11월 30, 2025
업비트 자산 유출

솔라나 자산 유출 사고의 모든 것

🚨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에서 가상자산 540억원어치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024년 11월 27일 새벽 4시 42분경 발생한 이번 업비트 해킹 사건은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가 겪은 6년 만의 대형 보안 사고로, 가상자산 투자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업비트 해킹 사고 개요

💸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27일 공지문을 통해 새벽 4시 42분쯤 약 540억원 상당의 솔라나 네트워크 계열 자산 일부가 내부에서 지정하지 않은 지갑 주소, 즉 알 수 없는 외부 지갑으로 전송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업비트에서 해킹으로 자산이 탈취된 것은 2019년 11월 27일 이후 두 번째입니다. 정확히 6년 전 같은 날짜에 발생한 이전 업비트 해킹 사건에서는 580억원 규모의 이더리움이 탈취되었던 만큼, 이번 사건도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업비트 해킹으로 유출된 가상자산

📊 솔라나 네트워크 계열 자산은 블록체인 플랫폼 솔라나를 기반으로 발행한 토큰을 말합니다. 두나무에 따르면 유출된 가상자산은 총 26종에 달합니다.

유출된 자산에는 솔라나(SOL), 유에스디코인(USDC), 렌더토큰(RENDER), 웜홀(W), 피스네트워크(PYTH), 지토(JTO), 주피터(JUP), 봉크(BONK), 아이오넷(IO), 드리프트(DRIFT), 레이디움(RAY), 오르카(ORCA) 등이 포함됩니다.

추가로 액세스프로토콜(ACS), 캣인어독스월드(MEW), 매직에덴(ME), 오피셜트럼프(TRUMP), 두들즈(DOOD), 펏지펭귄(PENGU), 솔레이어(LAYER), 후마파이낸스(HUMA), 소닉SVM(SONIC), 더블제로(2Z), 무뎅(MOODENG), 쑨(SOON)도 유출됐습니다.

업비트 해킹 피해 규모와 의미

💰 이번 업비트 해킹으로 확인된 유출 규모는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3분기 순이익 2390억원의 22.5% 수준입니다. 상당한 규모이지만, 두나무는 즉각 전액 회사 자산으로 보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보안 분석 플랫폼 아캄에 따르면 BONK, JUP, ORCA, PENGU, RAY 등 솔라나 생태계 토큰을 중심으로 총 20개 이상의 지갑으로 분산 송금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해커들은 자산 추적을 어렵게 하기 위해 여러 지갑으로 분산하는 전형적인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업비트의 긴급 대응 조치

🛡️ 두나무는 업비트 해킹 사건 발생 직후 신속하게 대응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비정상적인 출금으로 발생한 디지털자산 유출 규모는 확인 즉시 파악했으며, 업비트 회원의 자산에는 어떠한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전액 업비트 자산으로 충당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콜드월렛으로 자산 이전

❄️ 두나무는 추가적인 비정상 이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산을 모두 안전한 콜드월렛으로 이전했습니다. 콜드월렛은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오프라인 상태의 지갑으로, 핫월렛에 비해 해킹 위험이 현저히 낮습니다.

현재는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에 따라 가상자산사업자는 이용자가 맡긴 자산의 80% 이상을 콜드월렛에 보관해야 합니다. 이번 업비트 해킹은 나머지 20%가 보관된 핫월렛에서 자산을 탈취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온체인 자산 동결 조치

🔒 업비트는 가능한 범위 안에서 관련 디지털 자산 트랜잭션 동결을 위해 온체인상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일부 자산에 대한 동결을 완료했습니다.

현재 일부 자산(약 120억 원 상당 솔레이어)은 온체인 동결이 완료됐으며, 나머지 자산도 프로젝트 측 및 글로벌 기관과 협력해 추적·동결이 진행 중입니다. 나머지 자산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추적을 진행하고 있고, 관련 프로젝트와 기관과 협력해 추가적인 자산 동결 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면적인 시스템 보안 점검

🔍 솔라나 네트워크 계열뿐 아니라 전체 디지털 자산 입출금 시스템의 안정성과 보안 적합성을 폭넓게 점검하고 있습니다. 안전성이 확보되는 대로 입출금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재개할 예정입니다.

업비트는 사고 인지 직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및 금융감독원에 신고를 마쳤으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테러수사대는 업비트 해킹 사건과 관련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업비트 해킹이 가상자산 시장에 미친 영향

📉 업비트 해킹 사건은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업비트가 오전 8시 55분부터 모든 가상자산 입출금을 중단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졌습니다.

김치 프리미엄과 가두리 펌핑 현상

💹 업비트가 해킹 여파로 일부 가상자산의 입출금을 중단하면서 관련 가상자산 종목이 최대 70% 넘게 치솟았습니다. 특히 오르카는 하루 만에 72% 폭등하며 2위 거래소 빗썸보다 변동 폭이 높았습니다.

이는 유동성이 묶이면서 매수 쏠림이 심화되는 가두리 펌핑 현상으로 설명됩니다. 입출금이 중단되면 다른 거래소로 자산을 이동할 수 없어 업비트 내에서만 거래가 이루어지면서 가격 왜곡이 발생한 것입니다.

솔라나 생태계에 대한 신뢰 저하

🌐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단순한 거래소 해킹을 넘어 솔라나 기반 자산에 대한 신뢰 저하가 당분간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일부에서는 솔라나 계열 알트코인에 대한 신규 상장이나 유동성 공급에 보수적인 기조가 형성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됐습니다.

업비트 해킹을 제일 빨리 포착한 커뮤니티에서는 솔라나 계열 알트코인의 업비트 상장이 당분간 어려울 수 있다는 반응이 나왔으며, 과거 2019년 당시 수개월간 입출금을 중단한 전례를 들어 김치 프리미엄 확대와 같은 파생 현상도 주목할 만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솔라나 가격 추이

📊 한편 글로벌 시장에서 솔라나 가격은 업비트 해킹 사고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코인마켓캡에서 솔라나 가격은 142.95달러로 전일대비 3.2% 오른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업비트 해킹이 솔라나 네트워크 자체의 보안 취약점이 아닌 거래소 측 보안 문제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한국 시장에서의 솔라나 자산 거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상자산 거래소 보안의 중요성

🔐 이번 업비트 해킹 사건은 가상자산 거래소의 보안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주었습니다. 아무리 큰 거래소라도 해킹 위험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다는 점이 명확해졌습니다.

핫월렛과 콜드월렛의 차이

💼 핫월렛은 인터넷에 연결된 온라인 지갑으로, 거래 처리가 빠르고 편리하지만 해킹 위험이 높습니다. 반면 콜드월렛은 오프라인 상태로 보관되어 해킹이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거래 처리 속도가 느립니다.

핫월렛에 있었던 자산이 탈취된 것으로, 사고 즉시 업비트는 핫월렛에 있던 자산을 콜드월렛으로 옮기고 전액 회사 자산으로 피해 자산을 충당했습니다. 거래소들은 대부분의 자산을 콜드월렛에 보관하고, 일상적인 거래 처리를 위해 일부만 핫월렛에 보관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의 역할

⚖️ 2023년 7월부터 시행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은 거래소가 이용자 자산의 80% 이상을 콜드월렛에 보관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핫월렛 해킹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규제입니다.

이번 업비트 해킹에서 유출된 540억원은 전체 보유 자산의 20% 이내에 해당하는 핫월렛 자산으로 추정되며, 법적 기준은 준수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핫월렛 보안 강화의 필요성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거래소 선택 시 고려사항

✅ 가상자산 투자자들은 거래소 선택 시 다음과 같은 보안 요소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첫째, 콜드월렛 보관 비율이 높은 거래소를 선택해야 합니다. 둘째, 과거 해킹 이력과 대응 방식을 확인해야 합니다. 셋째, 보험 가입 여부와 보상 정책을 점검해야 합니다.

업비트는 이번 사고에서 즉각적으로 전액 보상을 약속했다는 점에서 책임 있는 대응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투자자 입장에서는 아예 해킹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과거 업비트 해킹 사례와 비교

📅 업비트는 2019년 11월 27일에도 대규모 해킹 피해를 입은 바 있습니다. 당시 580억원 규모의 이더리움이 탈취되었으며, 업비트는 전액 자체 자산으로 보상했습니다.

6년 만의 재발, 같은 날짜의 의미

🗓️ 흥미로운 점은 두 해킹 사고가 모두 11월 27일에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한 우연일 수도 있지만, 해커 그룹이 의도적으로 날짜를 맞춘 것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2019년 사고 이후 업비트는 보안 시스템을 대폭 강화했으며,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과 함께 콜드월렛 보관 비율을 높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6년 만에 다시 해킹 피해가 발생했다는 것은 가상자산 보안의 어려움을 보여줍니다.

이전 사고와의 차이점

🔄 2019년 사고와 이번 업비트 해킹의 가장 큰 차이점은 유출된 자산의 종류입니다. 이전에는 이더리움 단일 자산이었지만, 이번에는 솔라나 생태계의 다양한 토큰 26종이 유출되었습니다.

또한 이전 사고 때는 핫월렛 보관 비율에 대한 법적 규제가 없었지만, 현재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되고 있어 피해 규모를 제한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유출 금액도 580억원에서 540억원으로 소폭 감소했습니다.

업비트의 대응 능력 향상

⚡ 이번 업비트 해킹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부분은 신속한 대응입니다. 사고 발생 후 4시간 만에 공지를 냈고, 즉시 입출금을 중단하며 추가 피해를 막았습니다.

또한 일부 자산에 대한 온체인 동결을 신속하게 진행하여 약 120억원 상당의 자산 회수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6년 전과 비교해 업비트의 해킹 대응 능력이 크게 향상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업비트 이용자가 알아야 할 사항

👥 업비트 이용자들은 이번 해킹 사고와 관련해 몇 가지 중요한 사항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개인 자산 안전 확인

✔️ 두나무는 업비트 회원의 자산에는 어떠한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전액 업비트 자산으로 충당할 예정이라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따라서 업비트 이용자들의 자산은 안전하게 보호됩니다.

업비트 계좌에 보유하고 있던 가상자산의 수량이나 가치는 변동이 없으며, 해킹으로 인한 직접적인 손실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업비트가 회사 자산으로 보전하기 때문입니다.

입출금 재개 일정

⏰ 현재 업비트는 전체 디지털 자산 입출금 시스템의 안정성과 보안 적합성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안전성이 확보되는 대로 입출금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재개할 예정입니다.

과거 2019년 해킹 사고 당시에는 수개월간 입출금이 중단되었던 만큼, 이번에도 일정 기간 불편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업비트 공식 공지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며 서비스 재개 시점을 파악해야 합니다.

투자자 행동 지침

📋 업비트 해킹 사고 기간 동안 투자자들이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첫째, 입출금 중단으로 인한 가격 왜곡을 악용한 투기 거래는 피해야 합니다. 둘째, 공식 채널이 아닌 곳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신뢰하지 말아야 합니다. 셋째, 서비스 재개 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계획적으로 거래해야 합니다.

특히 가두리 펌핑 현상으로 인한 비정상적인 가격 상승에 현혹되어 고점 매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입출금이 재개되면 가격이 정상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업비트 해킹에 대한 자주 묻는 질문

Q1. 업비트 계좌에 보유한 내 자산은 안전한가요?

네, 안전합니다. 두나무는 업비트 회원의 자산에는 어떠한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전액 업비트 자산으로 충당할 예정이라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이번 업비트 해킹으로 유출된 540억원은 거래소가 보유한 자산에서 발생한 것이며, 개인 투자자의 계좌에 보관된 자산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업비트는 2019년 해킹 사고 때도 전액 보상을 이행한 바 있어 신뢰할 수 있습니다.

Q2. 업비트 입출금은 언제 재개되나요?

업비트는 현재 전체 디지털 자산 입출금 시스템의 안정성과 보안 적합성을 폭넓게 점검하고 있으며, 안전성이 확보되는 대로 입출금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재개할 예정입니다. 정확한 재개 시점은 아직 공지되지 않았습니다. 과거 2019년 해킹 사고 당시에는 수개월간 입출금이 중단되었던 만큼, 이번에도 일정 기간 불편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업비트 공식 웹사이트와 앱의 공지사항을 정기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Q3. 다른 거래소로 가상자산을 옮겨야 하나요?

현재 입출금이 중단된 상태이므로 즉시 이동은 불가능합니다. 업비트가 전액 보상을 약속했고 과거에도 이를 이행한 이력이 있어, 급하게 다른 거래소로 옮길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장기적으로는 자산을 여러 거래소에 분산 보관하거나, 개인 지갑으로 일부를 이동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모든 자산을 한 곳에 집중하는 것보다 분산하는 것이 리스크 관리에 유리합니다. 입출금 재개 후 냉정하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마무리하며

🎯 업비트 해킹 사건은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 큰 충격을 주었지만, 업비트의 신속한 대응과 전액 보상 약속으로 투자자 피해는 최소화될 전망입니다. 이번 사고는 가상자산 거래소 보안의 중요성과 투자자 보호 정책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었습니다.

업비트는 2019년 해킹 이후 보안 시스템을 대폭 강화했음에도 불구하고 6년 만에 다시 해킹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는 가상자산 보안이 지속적인 개선과 관리가 필요한 영역임을 보여줍니다. 투자자들도 거래소 선택 시 보안 정책과 과거 대응 이력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이번 업비트 해킹 사건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가상자산 거래소의 보안 강화를 위해 어떤 조치가 필요하다고 보시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과 경험을 공유해주세요. 함께 더 안전한 가상자산 투자 환경을 만들어갑시다! 💬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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